2017년 3월 24일 금요일

1년 잠깐 캐나다에서 있어본 느낌

해외서 오래살다오신 분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1년 잠깐 캐나다에서 있어본 결과 느낀 것은 한국인이나 필리핀이나 그쪽입장에서는 대동소이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종적차별이란것은 그렇게 뭐...심하게 느껴보진 못했어요. 물론 충분히 겪을 수 있겠지만요.
어느정도 의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히 피부색 가지고 겉으로 인종차별 안합니다. 그보다는 영어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하느냐. 이거 가지고는 그러는 경우 많이 봤어요. 직업적 차별이란것도 덜하다고 느꼈습니다. 백인 교수님이 청소아르바이트 겸해서 하시던데요.
그리고 동양인 비율이~ 이런 얘기하셨는데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식적으로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백인(그것도 성인남자)이 주류라는건 공공연한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30대이상 이민준비자들이라면 당연히 나이감점 감안하고 준비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