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3일 토요일

대부분 자신은 내성적이라 생각할듯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 조금은 더 활달해지더군요.
그 좋아하는 것을 하는 모임에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그 사람들는 저를 밝고 즐겁고 유쾌한 사람으로 보더군요. 그렇게 바뀐 저를보고 저도 놀랬어요. 좋아하는 걸하다보니 잘하게되고 잘하다보니 더 적극적으로 하게되더군요..

아직 많이 바뀐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저보다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활달해지고 있어요.

좋아하는걸 찾아서 사람들과 같이 해보세요.

그렇게 변하는게 5~6년 걸렸네요.

하지만 천성은 안변해서 아직 내성적인면이 더 많아요.ㅋ